청주 옛 연초제조창 명칭 조정..단지는 '문화제조창'·건물은 '본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칭 혼란을 겪던 충북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이 보다 알기 쉬운 이름으로 조정됐다.
청주시는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대 옛 연초제조창 단지 명칭을 '문화제조창', 건물 명칭을 '본관'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문화제조창C', 건물은 '문화제조창'이라 불리며 시민 혼란을 불러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문화제조창 명칭검토위원회를 열어 '문화제조창C'의 명칭을 폐기하고, 단지명을 '문화제조창'으로 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명칭 혼란을 겪던 충북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이 보다 알기 쉬운 이름으로 조정됐다.
청주시는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대 옛 연초제조창 단지 명칭을 '문화제조창', 건물 명칭을 '본관'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04년 가동을 멈춘 옛 연초제조창은 2019년 8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했다. 단지는 '문화제조창C', 건물은 '문화제조창'이라 불리며 시민 혼란을 불러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문화제조창 명칭검토위원회를 열어 '문화제조창C'의 명칭을 폐기하고, 단지명을 '문화제조창'으로 조정했다.
건물은 용도 여부와 관계 없이 '본관'으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혼돈이 없도록 새 이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에 매입…65억원 대출 받았나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같네…박지성과 런던서 기념샷
- '개인 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낙찰'
-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에 의지"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아찔한 섹시미[★핫픽]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