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3kg 뺀 시어머니 언니라 부르는 클래스.."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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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마마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SNS에 "모델 포즈 마마 언니 '엣지' 언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트와 부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마 모습이 담겼고, 이어 함소원은 "마마님 아니 마마 언니 왜 이러세요. 점심 드시고 '엣지' 있게 드시네요. 어머나 어쩔 거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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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마마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SNS에 "모델 포즈 마마 언니 '엣지' 언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트와 부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마 모습이 담겼고, 이어 함소원은 "마마님 아니 마마 언니 왜 이러세요. 점심 드시고 '엣지' 있게 드시네요. 어머나 어쩔 거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특히 13kg 감량에 성공한 마마 역시 다이어트 성공 효과를 만끽하는 듯해 미소를 자아냈고, 함소원은 시모를 왜 언니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마마님 요즘 이뻐지셔서 마마라는 말 안 나오고 마마 언니라는 말밖엔 안 나오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마는 며느리 함소원, 아들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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