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과거 성유리 사칭하는 사람에게 버럭"
김민지 기자 2021. 3.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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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과거 성유리를 사칭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윤은혜는 DJ 이지혜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일반인이 연예인들을 사칭한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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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4일 방송 출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윤은혜가 과거 성유리를 사칭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윤은혜는 DJ 이지혜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일반인이 연예인들을 사칭한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은혜는 "과거에 핑클 성유리 언니와 알았는데, 어떤 일반인이 본인의 번호가 성유리 번호라고 속이고 있더라"며 "내가 전화하니 진짜 유리 언니 성대모사를 했는데 내가 '아니잖아요!'하고 끊은 일이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은혜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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