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1억원 경품 행사
오태식 2021. 3. 4. 17:06
8일부터..명품 대중화 선언
야마하골프는 지난해 '리믹스 원정대'라는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으로 화제가 됐다. 올해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매스티지(Masstige)'란 신조어를 통해 '명품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이를 기념해 야마하골프는 오는 8일부터 약 8개월간 1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고 대규모 행사를 연다.
야마하 클럽 공식 에이전트 회사인 오리엔트골프(대표 이동헌)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야마하 리믹스나 여성 클럽 단품 또는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차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이후 출시한 리믹스 클럽 또는 UD+2 레이디와 씨즈를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하면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로 1등에게는 300만원을 지급한다. 이 행사는 10월 말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총 1856명에게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태식 스포츠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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