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크레센도 130억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레센도가 한컴위드에 130억원을 투자한다.
한컴위드(대표 홍승필, 김현수)는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크레센도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강소기업들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투자를 주로 추진해온 만큼, 한컴위드의 이번 투자유치는 신사업에 대한 미래 성장성을 확인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크레센도가 한컴위드에 130억원을 투자한다.
한컴위드(대표 홍승필, 김현수)는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발표했다.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는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업체인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의 출자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투자를 위해 2012년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다.
크레센도는 이번 투자를 자사가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 가제트홀딩스 유한회사 및 리벤델을 통해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컴위드는 이번 크레센도와의 투자 협력을 통해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금융, 드론 등 주요 신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크레센도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강소기업들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투자를 주로 추진해온 만큼, 한컴위드의 이번 투자유치는 신사업에 대한 미래 성장성을 확인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센도가 한컴그룹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17년 한글과컴퓨터에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컴위드-LG유플러스,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맞손'
- 한컴위드-교보생명, 금융·헬스케어 개발 '맞손'
- [포토]이재명에 꽃다발 받는 우원식과 고개 돌린 추미애
-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시민강좌 정책토론회
- ‘외국인 전세사기 예방’ 부산시, 글로벌중개사무소 확대 선발
- 한화자산운용, 'ARIRANG고배당주' 분배 주기 월 분배로 변경
- '유료방송 위기' 현실화…2015년 이후 가입자 첫 '감소'
- 중국증시 '훈풍'에 중국펀드 '好好'…올해 수익률 10% 넘어
-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나온다…7월부터 1·2·3·5일권 도입
- 성주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