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 28일까지 이왈종 개인전 '그럴 수 있다-A Way of Lif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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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는 봄을 맞이해 제주도의 풍광과 삶의 희로애락을 화폭에 담는 이왈종의 개인전 '그럴 수 있다-A Way of Life'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합니다.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개인전인 본 전시를 위해 작가는 신작 20여 점을 출품했습니다.
작품은 가나아트 나인원과 가나아트 사운즈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작을 통해 제주 생활 전후를 기점으로 변화한 작가의 화풍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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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는 봄을 맞이해 제주도의 풍광과 삶의 희로애락을 화폭에 담는 이왈종의 개인전 '그럴 수 있다-A Way of Life'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합니다.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개인전인 본 전시를 위해 작가는 신작 20여 점을 출품했습니다.
작품은 가나아트 나인원과 가나아트 사운즈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이왈종의 대표작인 '제주생활의 중도' 연작이 출품됩니다.
연작을 통해 제주 생활 전후를 기점으로 변화한 작가의 화풍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품작에는 공통적으로 "그럴 수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라는 시적인 문장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반복되는 문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답답함과 우울로 낙심한 이들에게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고 삶의 이치를 그대로 받아들여 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낼 여유를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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