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공개모집

광주=정태관 기자 2021. 3. 4.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오는 15일까지 제5기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광산구가 도입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은 마을 소통 체계인 통·반 제도를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등이 속한 외국인주민 공동체에 적용하는 제도다.

광산구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은 코로나19 대응 다국어통역봉사단,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명예통장단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소통에 공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오는 15일까지 제5기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광산구가 도입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은 마을 소통 체계인 통·반 제도를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등이 속한 외국인주민 공동체에 적용하는 제도다.
구는 이번 공모에서 11개 출신 국가별로 1~2명씩 18명 내외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대상은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지역사회 참여 주체로 나설 외국인 주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주민은 직접 또는 기관·단체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은 코로나19 대응 다국어통역봉사단,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명예통장단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소통에 공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다 입은 거 맞아?"… 솔라, 아찔한 등라인 '헉'
"러블리한 공주님"… 혜림, 더 예뻐지면 어떡해
"어깨라인 美쳤네"… 롯데 치어리더의 '아찔함'
"비키니 터졌나봐"… 카다시안 글래머 몸매 '대박'
"가려도 예쁘네"… 지수, 내추럴 미모 '와~'
'10세 소년 바지 벗기고'… 무서운 초등생들
"많이 원망했었다"… 연우 '의미심장' SNS 화제
"지수는 학폭 가해자, 양아치"… 폭로글 등장
이미지 변신?… 신민아, 너무 창백한데?
"백옥 같은 피부"… 한소희 드레스 미인이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