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투표 동원 논란 속 김태연母 "아름다운 경쟁되길..끝까지 최선, 결과도 태연이 몫"[★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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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가 결승전을 앞두고 투표 동원 논란 등 잡음에 휩싸인 가운데 결승전 진출자 김태연 측이 팬들의 투표 독려 이벤트를 정중히 사양해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결승전 진출자 김태연과 그의 어머니는 최근 온라인 팬카페에 글을 올려 후원금 이벤트 문자 투표 관련 생각을 밝혔다.
김태연은 지난 2월 12일 방송된 '미스트롯2'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바람길'을 불러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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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가 결승전을 앞두고 투표 동원 논란 등 잡음에 휩싸인 가운데 결승전 진출자 김태연 측이 팬들의 투표 독려 이벤트를 정중히 사양해 눈길을 끈다.
'미스트롯2'는 4일 결승전을 앞두고 팬덤 경쟁이 치열하다. 일부에서는 지역 단체를 동원해 투표를 독려했다는 알려져 논란을 불렀고, 또 일부에서는 대국민 문자 투표 인증시 경품을 지급해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결승전 진출자 김태연과 그의 어머니는 최근 온라인 팬카페에 글을 올려 후원금 이벤트 문자 투표 관련 생각을 밝혔다.
먼저 김태연은 "감사하게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통틀어 최고점인 981점으로 무대를 펼쳤다는것에 만족하고 지금은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태연은 지난 2월 12일 방송된 '미스트롯2'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바람길'을 불러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981점은 역대 최고 마스터 점수다.
김태연의 어머니 김애란 씨는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되 반칙은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김 씨는 "어린 태연이가 좋은 것만 보고 올바른 경쟁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반칙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보고 결과에 승복하는 것 또한 태연이가 배워야 할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아직은 경연 중이고 끝난 것이 아니기에 애써주시는 마음 하나 하나 소중할 진데 힘이 돼 주시려고 애써주신 팬분들에게 되려 상처가 될까 염려가됩니다. 지금은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서 결과도 과정도 아름다운 경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미스트롯2' 결승전은 2월 25일과 3월 4일 2주에 걸쳐 진행된다. 1라운드는 마스터 점수 1100점, 실시간 문자투표 1100점을 합쳐 2200점 만점이다. 2라운드는 마스터점수 1100점, 실시간 문자투표 1500점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1200점 만점인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가 합산돼 총 6000점 만점으로 진이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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