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자퇴 보도에 "홈스쿨 4년째 공부 중인 학생" 해명

송오정 2021. 3.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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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자퇴라는 보도를 정정했다.

이와 함께 "자퇴X 홈스쿨 4년째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라는 글을 넣어 해명했다.

앞서 이동국은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자녀들이 홈스쿨링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동국은 "(재시,재아가)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다니다가 지금은 홈스쿨 중이다"며 "본인들의 의지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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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前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자퇴라는 보도를 정정했다.

3월 4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자퇴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퇴X 홈스쿨 4년째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라는 글을 넣어 해명했다.

앞서 이동국은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자녀들이 홈스쿨링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동국은 "(재시,재아가)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다니다가 지금은 홈스쿨 중이다"며 "본인들의 의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첫째 딸 이재시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다. 재시와 쌍둥이 자매 이재아는 테니스선수로 활약 중이며, 재시는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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