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상·신길2 공직자 토지거래 선제적 조사 실시

안산=김동우 기자 2021. 3. 4.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투기의혹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자체 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기 신도시 사업에 포함된 장상·신길2지구와 관련한 시 공직자의 토지거래 등을 파악하는 전수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최근 LH 일부 직원이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지정 발표 전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윤화섭 시장은 국무총리실 주관 전수조사와 별개로 시 자체 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기 신도시 사업에 포함된 장상·신길2지구와 관련한 시 공직자의 토지거래 등을 파악하는 전수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안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투기의혹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자체 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기 신도시 사업에 포함된 장상·신길2지구와 관련한 시 공직자의 토지거래 등을 파악하는 전수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최근 LH 일부 직원이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지정 발표 전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윤화섭 시장은 국무총리실 주관 전수조사와 별개로 시 자체 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장상·신길2지구 관련 전체 시 공직자 2천400여명과 안산도시공사 전체 직원 320여명 등을 대상으로 토지거래 현황을 전수 조사한다.

해당 지구 내 토지거래 현황을 확인하고, 매수 시기와 적절성 등에 따라 위법성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시 공직자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할 것이며,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다 입은 거 맞아?"… 솔라, 아찔한 등라인 '헉'
"러블리한 공주님"… 혜림, 더 예뻐지면 어떡해
"어깨라인 美쳤네"… 롯데 치어리더의 '아찔함'
"비키니 터졌나봐"… 카다시안 글래머 몸매 '대박'
"가려도 예쁘네"… 지수, 내추럴 미모 '와~'
'10세 소년 바지 벗기고'… 무서운 초등생들
"많이 원망했었다"… 연우 '의미심장' SNS 화제
"지수는 학폭 가해자, 양아치"… 폭로글 등장
이미지 변신?… 신민아, 너무 창백한데?
"백옥 같은 피부"… 한소희 드레스 미인이네

안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