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발언' 송하예 측 "과거 학폭 당한 적 있어, 지수 저격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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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27·사진)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배우 지수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송하예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송하예가 어렸을 때 학폭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 이번 글은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 최근 학폭 논란이 심해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배우 지수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기에 일각에서는 송하예가 지수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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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27·사진)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배우 지수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송하예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송하예가 어렸을 때 학폭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 이번 글은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 최근 학폭 논란이 심해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하예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찐 사필귀정(피해자 동창회 각)”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날 오전 배우 지수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기에 일각에서는 송하예가 지수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2013년 데뷔한 송하예는 ‘처음이야(feat.수호)’, ‘질투’, ‘얼음’, ‘시간이 흘러도’ 등의 곡을 발표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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