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탄생 기념하세요"..경산시, 1호 아기주민증 발급

정우용 기자 2021. 3.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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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은 4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호 아기주민등록증'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올해부터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아기주민등록증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 신고한 신생아 가구 중 발급을 원하는 부모가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아기사진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경산시 1호 아기주민증 발급자는 지난해 12월 태어난 남자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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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산시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영조 시장(왼쪽 첫번째)이 경산시 1호 아기주민등록증을 부모에게 전달하고 있다. 경산시는 올해부터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2021.3.4 /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은 4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호 아기주민등록증'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올해부터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아기주민등록증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 신고한 신생아 가구 중 발급을 원하는 부모가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아기사진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경산시 1호 아기주민증 발급자는 지난해 12월 태어난 남자 아이다.

최 시장은 이날 아기 부모에게 주민증을 전달하며 "경산의 미래인 아기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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