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검은 태양' 출연소감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신소원 2021. 3.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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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많은 서수연"
남궁민X박하선 케미
150억 원 대작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배우 박하선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박하선이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4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이 많은 서수연, 잘 부탁해. 계속 연습 중인데 어렵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죽어라 준비해서, 저는 뜨거운 여름에 '검은 태양'으로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검은 태양'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로 MBC와 wavve(웨이브)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하는 작품이다.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하선은 극 중 엘리트 요원이자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한지혁(남궁민 분)과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캐릭터를 맡았다.

한편, '검은 태양'은 2021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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