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강성, '최우식 닮았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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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강성이 '최우식 닮은 꼴'을 인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블루레인'에 출연하는 테이와 임강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강성은 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며 테이는 83 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한 청취자는 임강성이 배우 최우식과 닮았다는 느낌의 문자를 보내자 "그 얘기를 많이 들어 봤다"라며 최우식 닮은 꼴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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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임강성이 '최우식 닮은 꼴'을 인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블루레인'에 출연하는 테이와 임강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임강성과 형제로 나온다. 실제로도 2살 차이가 난다. 프로필 사진을 찍었는데 형이 고등학생처럼 나온다. 너무 짜증 났다"라고 전했다. 임강성은 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며 테이는 83 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한 청취자는 임강성이 배우 최우식과 닮았다는 느낌의 문자를 보내자 "그 얘기를 많이 들어 봤다"라며 최우식 닮은 꼴을 인정했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뮤지컬 '블루레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임강성은 "김산호, 임정모와 함께 테오로 트리플 캐스팅됐는데 내가 키가 제일 작다. 다른 분들은 190cm로 덩치가 큰데 나는 좀 더 섬세한 역할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SBS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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