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양수산사업 27종 본격 추진..5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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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어업 생산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해양수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1월14일부터 2월15일까지 한 달간 해양수산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246어가를 확정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3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해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수산산업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어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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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어업 생산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해양수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해양수산사업은 어업인 편의성 향상과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식어장정화, 어선장비 개량, 양식시설 현대화, 천일염 산업 육성 등 27종 사업으로 실시된다.
군은 지난 1월14일부터 2월15일까지 한 달간 해양수산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246어가를 확정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3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해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수산산업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어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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