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자체 폐기물매립지로 영흥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자체 폐기물 매립시설인 '인천에코랜드'의 최종 후보지를 옹진군 영흥도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영흥 주민들이 이 시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2 영흥대교 건설, 영흥화력발전소의 조속 폐쇄, 매년 50억원 규모의 발전기금 지원 등의 방안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이 시설은 2025년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지역만의 쓰레기를 취급하며 사용기한은 40년으로 추산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자체 폐기물매립지로 영흥도 확정
인천시는 자체 폐기물 매립시설인 '인천에코랜드'의 최종 후보지를 옹진군 영흥도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영흥 주민들이 이 시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2 영흥대교 건설, 영흥화력발전소의 조속 폐쇄, 매년 50억원 규모의 발전기금 지원 등의 방안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이 시설은 2025년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지역만의 쓰레기를 취급하며 사용기한은 40년으로 추산됩니다.
◇인천시, 올해 도시 숲 10만5천㎡ 조성
인천시는 올해 131억원을 들여 45곳에 총 10만5천㎡ 규모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제3경인고속도로와 중구 수인선 유휴 부지 등 고속도로와 철도 선로 주변에는 미세먼지 차단 숲을, 산업단지에는 공기정화 설비를 갖춘 실내 스마트 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부개여고 등 학교에는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주민의 휴식을 위해 명상 숲을 조성하고, 도시 외곽에는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 속으로 가져올 수 있는 도시바람길 숲을 만들 계획입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LH 직원 투기 의혹 뿌리 깊은 부패인지 규명해 발본색원"
- 中 정협 개회식으로 양회 막올라…시진핑 권력연장 밑돌쌓기 주목
- 文대통령, 신현수 민정수석도 교체…후임에 김진국 변호사
- LH직원 투기 옹호에…거래소 직원 "우리가 주식 사면?"
- 캐디 앞에 두고 '풀스윙'…공 맞은 캐디 코뼈 부러지고 실명위기
- 文대통령 이르면 3월 말 백신 접종…6월 G7 참석 고려
- [이슈시개]"로트와일러에 물렸는데…견주는 도주"
- [영상]오세훈의 역전 낙승…온건중도 선택이 이변 연출
- "앞뒤 승용차 번호판이 같네"…SNS서 딱 걸린 대포차
- [이슈시개]"유튜버·BJ 투자 생방송 막아달라" 청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