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장관 "LH 직원 투기 논란, 국민께 죄송"

송원영 기자 2021. 3.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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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100억원대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그는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지구지정 제안 기관인 LH 직원들이 해당 입지에 투기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직원들의 토지매입은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고 인정했다. 2021.3.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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