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신곡 작곡가 영탁과 남매 같은 투샷 "다시 한번 감사"[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트롯2’ 별사랑이 영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별사랑은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듯이, 우리의 인생도 그러하겠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별사랑은 팬들에게 ‘미스트롯2’ 마지막 결승전 문자 투표를 독려하며 “저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같은 마음으로 걸어갑니다 터벅터벅. 남은 한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뽀기 하세요”라며 “영탁 선배님, 지광민 작곡가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돋보기 짱”이라고 덧붙였다.

별사랑은 영탁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별사랑은 환하게 미소 짓는 영탁 옆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친분을 인증했다.

앞서 별사랑은 ‘미스트롯2’ 결승 1라운드 신곡 미션에서 영탁 작곡팀이 만든 신곡 ‘돋보기’로 무대를 꾸몄다. 영탁은 곡 포인트부터 포인트 안무까지 직접 전수하며 별사랑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편 별사랑은 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 2라운드에 출연한다. (사진=별사랑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