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4명 추가 발생..누적 9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천시에서 1명씩 모두 4명이 접종 후 이상반응을 신고했다.
경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지난달 26일 포항 1건을 시작으로 3일 4건, 이날 4건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9건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천시에서 1명씩 모두 4명이 접종 후 이상반응을 신고했다.
김천의 60대 여성은 요양병원 종사자로 백신을 접종한 후 어지럼증과 전신 쇠약 증세를 보였으며, 안동의 30대 종사자는 전신 통증과 발열 증상을 호소했다.
구미의 40대 여성은 요양원 종사자로 접종 후 고열과 두통 증상을, 영천의 종사자는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증상을 나타냈다.
이들은 모두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해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와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해 7일간 이상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지난달 26일 포항 1건을 시작으로 3일 4건, 이날 4건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9건으로 늘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