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재미교포 남편 폭로.."나이 들어 보인다고 직언"

최영선 기자 2021. 3. 4.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독특한 무늬의 상의를 착용한 채 카디건을 걸친 강수정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카디건 걸치니 나이 들어 보인다고 직언하는 남편. 아주 고맙소"라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홍콩으로 간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ㅣ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점심. 이날도 나보다 아들이 더 많이 먹은 듯. 이제 3명 같이 앉을 수 있어 좋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독특한 무늬의 상의를 착용한 채 카디건을 걸친 강수정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카디건 걸치니 나이 들어 보인다고 직언하는 남편. 아주 고맙소"라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홍콩으로 간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출처ㅣ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