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재미교포 남편 폭로.."나이 들어 보인다고 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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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독특한 무늬의 상의를 착용한 채 카디건을 걸친 강수정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카디건 걸치니 나이 들어 보인다고 직언하는 남편. 아주 고맙소"라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홍콩으로 간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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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점심. 이날도 나보다 아들이 더 많이 먹은 듯. 이제 3명 같이 앉을 수 있어 좋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독특한 무늬의 상의를 착용한 채 카디건을 걸친 강수정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카디건 걸치니 나이 들어 보인다고 직언하는 남편. 아주 고맙소"라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홍콩으로 간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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