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탄츠플레이로 빚은 '국가대표급 보디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최여진이 탄츠플레이로 가꾼,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최여진이 참여한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의 코로나 블루 극복 캠페인 화보가 4일 공개됐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일상 복귀로 향해 깨어나자는 의미가 담긴 ‘어웨이크(AWAK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초특급 황금 수저 안하무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여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달한다.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여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실제로 본인의 몸의 밸런스와 심신 안정을 되찾아준 탄츠(무용)과 놀이(플레이)가 결합된 운동, 탄츠플레이를 소개한다. 탄츠플레이는 단순히 운동 효과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의 힐링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정신 치유 운동으로 인기가 높다.

공개된 화보 속 최여진은 탄츠플레이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탄탄한 보디라인과 임팩트 있는 탄츠플레이 동작들을 선보인다. 또한 심플하고 에지 있는 보디 슈트부터 탄츠플레이에 적합한 스포츠 웨어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마치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듯 내면을 깨우는 움직임을 표현한다.

최여진은 인터뷰에서 "‘탄츠플레이란 현대무용의 틀을 깬 창의적인 운동’이며 ‘나에게 힐링이자 위로가 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음악을 들으며 춤으로 표현하다 보면 아무도 들여다볼 수 없는 내 내면의 감정을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또 본업인 연기에 대한 질문에는 ‘모든 캐릭터들은 다 새롭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역할을 말하자면 밤을 새울 수 있을 정도로 많다’라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극을 비롯하여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의식을 드러냈다.

매사에 열정 넘치는 배우 최여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탄츠플레이 화보 및 비하인드 영상은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케이웨이브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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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웨이브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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