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4일 '왜왜왜' 무대 최초 공개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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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이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로 컴백 첫 무대를 꾸민다.
아이콘의 '왜왜왜 (Why Why Why)'는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들어 사라지는 꽃처럼 결국 끝을 맺게된 사랑에 관한 곡이다.
'덤앤더머 (DUMB&DUMBER)', '사랑을 했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아이콘인 만큼 팬들의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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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이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로 컴백 첫 무대를 꾸민다.
아이콘의 ‘왜왜왜 (Why Why Why)’는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들어 사라지는 꽃처럼 결국 끝을 맺게된 사랑에 관한 곡이다. 이별에 대한 후회와 슬픔을 노래하는 아이콘의 섬세한 보컬이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무대에서 펼쳐보일 퍼포먼스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콘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5년 만이다. '덤앤더머 (DUMB&DUMBER)', '사랑을 했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아이콘인 만큼 팬들의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왜왜왜 (Why Why Why)’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콘은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서정적인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강자다운 이들의 완벽한 안무 표현력은 시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더했다.
아이콘은 애절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무대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에서 “’약속 댄스’라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 속에 담는다”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3일 발매된 아이콘의 '왜왜왜 (Why Why Why)'는 아이튠즈 송 차트 10개국 1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약 4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뒤 이날 현재 300만뷰를 향해 가고 있어 이들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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