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임강성 "재밌는 스릴러 뮤지컬 '블루레인' 기대해달라"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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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테이와 임강성이 출연했다.
4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테이와 임강성이 출연해 뮤지컬 '블루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테이와 임강성이 뮤지컬 '블루레인'에서 형제로 출연한다는 이야기에 DJ 신봉선이 "강성 씨가 테이 씨보다 더 어려 보인다"며 임강성의 동안에 놀라워하자 테이도 "프로필 사진 찍을 때 강성 형이 고등학생처럼 나와서 짜증이 났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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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테이와 임강성이 출연했다.
4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테이와 임강성이 출연해 뮤지컬 '블루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테이와 임강성이 뮤지컬 '블루레인'에서 형제로 출연한다는 이야기에 DJ 신봉선이 "강성 씨가 테이 씨보다 더 어려 보인다"며 임강성의 동안에 놀라워하자 테이도 "프로필 사진 찍을 때 강성 형이 고등학생처럼 나와서 짜증이 났다"고 동의했다. 실제 두 사람은 2살 차이라고.
이어 테이는 '블루레인'에 대해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미국 환경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로, 원작은 굉장히 무거운 내용인데 쉽고 재밌는 스릴러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날 임강성은 "다른 테오보다 여리고 섬세한 테오, 동안 테오, 동테를 보여 드리겠다"고, 테이는 "다른 루크보다 더 차갑고 냉정하고 못된 루크를 보여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청취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뮤지컬 '블루레인'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3월 16일 막을 올린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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