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협 영농자재백화점 개점..1천여 영농자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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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농협 경제사업부 영농자재백화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고창농협 경제사업부는 고창읍 고인돌대로 1766-8에 부지면적 2285㎡(약 691평) 규모로 영농자재백화점, 비료창고와 사무실을 갖추고 신축됐다.
한편, 고창농협은 2020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약 24억원을 달성하며 10.79%를 조합원들에게 배당했으며 이번 경제사업부 영농자재백화점 준공으로 경제사업부문에서 매출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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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농협 경제사업부 영농자재백화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고창농협은 지난 3일 유기상 군수, 최인규 의장, 진기명 군지부장, 유덕근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읍 고인돌대로에서 고창농협 경제사업부 준공식을 개최했다.
고창농협 경제사업부는 고창읍 고인돌대로 1766-8에 부지면적 2285㎡(약 691평) 규모로 영농자재백화점, 비료창고와 사무실을 갖추고 신축됐다.
특히 영농자재백화점에는 약 1000가지 영농에 관련된 다양한 자재를 갖추고 있으며, 시내 주요 도로인 고인돌대로를 인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유덕근 조합장은 “고창농협 경제사업부 신축으로 하나로마트, 주유소가 한곳으로 집중되어 경제사업 활성화와 효율적인 인력운용 및 조합원, 농업인이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농협은 2020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약 24억원을 달성하며 10.79%를 조합원들에게 배당했으며 이번 경제사업부 영농자재백화점 준공으로 경제사업부문에서 매출상승이 기대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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