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켓-미란다, 3일 국내 첫 라이브피칭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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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투수 워커 로켓(27)과 아리엘 미란다(32)가 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서 국내 무대 첫 라이브피칭을 실시했다.
로켓과 미란다는 모두 29구씩을 던졌으며, 로켓은 최고구속 143㎞의 직구와 투심(142~147㎞), 체인지업(134~137㎞), 커브(122~128㎞)를 섞어 던졌다.
미란다는 최고구속 149㎞의 직구와 포크볼(128~130㎞), 체인지업(131~134㎞), 슬라이더(132~133㎞)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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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과 미란다는 모두 29구씩을 던졌으며, 로켓은 최고구속 143㎞의 직구와 투심(142~147㎞), 체인지업(134~137㎞), 커브(122~128㎞)를 섞어 던졌다. 주무기인 투심이 최고구속 147㎞를 찍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는 “전체적으로 좋았다. 앞으로 구속을 조금 더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란다는 최고구속 149㎞의 직구와 포크볼(128~130㎞), 체인지업(131~134㎞), 슬라이더(132~133㎞)를 점검했다. 미란다는 “첫 라이브피칭이라 떨렸다-며 -타자를 세워 놓고 오래간만에 투구했다. 변화구 등 점차 감각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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