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6일까지 케이팝 광장서 전시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21 올해의 차'는 제네시스 G80이다. 2021 올해의 이노베이션에는 기아 쏘렌토에 적용된 다중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이 뽑혔다.
올해의 수입차에는 BMW 뉴 5시리즈가, 올해의 SUV에는 기아 쏘렌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유틸리티에는 기아 카니발이 선정됐다.
올해의 디자인과 퍼포먼스에는 포르쉐 타이칸이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그린카에는 아우디 e-트론이 낙점됐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케이팝 광장에서 수상차량 전시회에서 올해의 차를 일반에 공개한다. 아울러 협회 활동도 홍보할 예정이다. 자동차기자협회에는 56개 언론사 200여명의 기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기자협회는 이날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강남)에서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르네 코네베아그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제프 매너링(Jeff Mannering) 아우디코리아 사장, 홀가 게어만(Holger Gerrmann) 포르쉐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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