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슬림해진 시어머니에 감탄 "마마언니 왜 이래" [SNS★컷]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의 근황을 전했다.

3월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포즈. 마마 언니. 엣지 언니. 마마님 아니 마마 언니 왜 이러세요. 엣지 있게 드시네요. 어머나 어쩔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자주색 롱코트에 빨간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패션을 자랑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슬림해진 마마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남편 진화와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3일 SNS에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투성이더라. 그래도 난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쁘게 봐 달라"며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했음을 알렸다.(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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