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농어촌 취약지역 개선사업 선정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3. 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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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및 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백운면 상백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낙후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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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상백지구에 국비 등 15억원 투입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및 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진안군은 2019년 마구동지구, 2020년 진안읍 사양지구에 이어 올해 백운면 상백지구가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백지구에는 생활인프라 구축에 국비 등 15억원이 투입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백운면 상백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낙후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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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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