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 지원 32개 사업 736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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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4일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발굴한 32개 정책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지원분야에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카드수수료 지원 등 18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중소기업은 육성자금 융자지원 확대 등 6개 사업이 들어갔다.
고용분야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등 6개 사업이, 복지분야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익산 나눔곳간 운영 등 2개 사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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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분야에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카드수수료 지원 등 18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중소기업은 육성자금 융자지원 확대 등 6개 사업이 들어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은 기존 연매출 1억 2천만 원에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고용분야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등 6개 사업이, 복지분야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익산 나눔곳간 운영 등 2개 사업이 확정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하며 발굴된 맞춤형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제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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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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