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박지현 "정의동·이가흔과 연애 상담, 가장 친해" ('day지현')

임혜영 2021. 3. 4.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 박지현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오래 기다리셨죠 Q&A 이상형부터 자기관리 비법까지 다 말해드릴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 박지현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오래 기다리셨죠 Q&A 이상형부터 자기관리 비법까지 다 말해드릴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지현은 팬들의 질문을 모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제가 좀 큰 편이어서 저보다 크면 좋겠다. 비율을 많이 보는 편이다. 비율이 좋으면 아무래도 키가 커 보인다. 그리고 눈매가 선한 사람이 좋다. 쌍꺼풀이 없고 하얀 스타일이 좋다. 두부상이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성격과 가치관과 관련한 이상형에 대해 “자기 주관이 너무 세지 않은 사람이 좋고, 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모나지 않고 순한 성격이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화제를 모았던 ‘하트시그널’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으며, 박지현은 “방송 보면서 자신도 몰랐던 본인의 모습이나 습관”에 대한 질문에 “내 목소리가 되게 낮더라. 내가 생각하던 목소리가 아니고 좀 특이했다. 그리고 내가 봐도 좀 많이 웃더라. 불편하거나 긴장될 때 목을 꾹꾹 누르는 습관이 있더라”라고 답하며 몰랐던 본인의 모습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하트시그널’ 출연자 중 가장 친한 사람, 아직 연락하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방송하면서 가장 친했던 사람은 의동 오빠와 가흔이다. 동갑이기도 했고 한 명은 연애상담 많이 하면서 친해졌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hylim@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day지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