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바쁜 며느리 위해 출동한 시어머니에 "내 절친" 애정 [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쯤이면 될까? #부대찌개 #미역국 #감자국 #카레 #닭봉 #단무지무침. 컨디션이 너무 좋아 몸 함부로 막 쓰고 출근합니다. 왜 가만히 쉬질 못할까? 바쁜 며느리를 위해 순천에서 사랑하는 어머님 출동 예정. 잘 부탁드려요. 어머님은 내 절친"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머리를 올린 채 밝은 미소로 요리를 하는 장영란 모습이 담겨 있다. 부대찌개부터 닭봉까지 다양한 요리를 야무지게 해내며 만능 주부 면모를 입증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웹예능 '네고왕2'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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