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금속, 김천에 300억 투자해 차·철도부품 생산공장 설립

정우용 기자 2021. 3.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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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와 동해금속은 4일 김천일반산업단지 1만평에 3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철도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차 차체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동해금속은 국내외 7개 사업장에서 12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고강성 차체 경량화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9월까지 김천에 스마트 생산공장을 짓고 내년 초에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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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해 동해금속 대표(왼쪽)와 김충섭 김천시장이 4일 자동차 및 철도부품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2021.3.4 /©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와 동해금속은 4일 김천일반산업단지 1만평에 3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철도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차 차체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동해금속은 국내외 7개 사업장에서 12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고강성 차체 경량화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9월까지 김천에 스마트 생산공장을 짓고 내년 초에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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