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경찰청, 3월 첫째 주 '우수사례' 선정 등

김도현 2021. 3.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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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을 도운 3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9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대표사례는 중부경찰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 유성서 사이버수사팀 이창석 경장 등이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오는 26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가 빈번한 곳을 선정, '특별 어린이 교통 안전활동'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동교 서장은 이날 가양초를 찾아 현장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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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전경 모습(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을 도운 3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9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대표사례는 중부경찰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 유성서 사이버수사팀 이창석 경장 등이다.

박 경위는 영세 식당을 범행 대상으로 밤에 절도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 경장은 온라인에 제품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다며 사람들을 속여 43명으로부터 44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대전동부서, 26일까지 ‘어린이 교통 안전활동’ 실시

대전동부경찰서는 오는 26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가 빈번한 곳을 선정, ‘특별 어린이 교통 안전활동’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동교 서장은 이날 가양초를 찾아 현장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고 등굣길 보행 안전 지도에도 힘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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