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각지대 치안 공조"..보은·옥천·상주경찰 초동조치 한뜻

장인수 기자 2021. 3.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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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과 경북 상주 경찰이 광역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동성, 광역성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를 주관한 신도철 마로파출소장은 "광역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접 파출소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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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군계 인접 파출소간 업무 협약
충북 보은경찰서 마로파출소와 옥천경찰서 청산파출소, 상주경찰서 화서파출소가 범죄 사각지대 치안을 공조하기로 했다. (보은경찰서 제공) © 뉴스1

(보은·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옥천과 경북 상주 경찰이 광역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보은경찰서 마로파출소와 옥천경찰서 청산파출소, 상주경찰서 화서파출소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치안활동 업무 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동성, 광역성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들 파출소는 도계, 군계 지역과 인접한 파출소다.

이들 파출소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교차 순찰과 주기적으로 합동 모의훈련을 하기로 했다.

경계가 모호한 지역에서 112신고와 범죄 발생 시 관할 구역을 불문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순찰차가 우선 출동해 초동조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신도철 마로파출소장은 "광역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접 파출소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했다.

이어 '주민을 상대로 한 치안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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