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인권위원장, 장애인 지원주택 방문
김광태 2021. 3.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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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사진) 국가인권위원장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장애인 지원주택을 방문하고 탈시설 후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시작한 장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탈시설 이후 장애인 당사자의 주거환경과 복지서비스, 탈시설 이후 어려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주거복지서비스의 한 유형이다.
2019년 기준으로 전국의 장애인 거주시설은 1,557개소,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자는 약 2만97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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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사진) 국가인권위원장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장애인 지원주택을 방문하고 탈시설 후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시작한 장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탈시설 이후 장애인 당사자의 주거환경과 복지서비스, 탈시설 이후 어려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주거복지서비스의 한 유형이다. 2019년 기준으로 전국의 장애인 거주시설은 1,557개소,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자는 약 2만9700명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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