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양준일 "88년에 타월 제작 위해 한국 왔다 돌아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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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가수 데뷔 전 타월 제작을 위해 한국에 왔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에 가기 싫었다. 새롭게 보이는 게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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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가수 데뷔 전 타월 제작을 위해 한국에 왔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에 가기 싫었다. 새롭게 보이는 게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등학교 때 바닷가를 갔다 오는데, 타월을 의자에 깔고 앉아 있었다. 허벅지 부분에는 타월이 닿지 않아 계속 땀이 차더라. 바닷가에서도 쓰고, 의자 커버로도 쓸 수 있는 긴 타월을 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988년은 서울 올림픽이 열린 해. 양준일은 "올림픽 때문에 한국 임금이 굉장히 올라간 상태였다. 내가 생각했던 단가가 안 맞더라. 이걸 맞추려면 브라질로 가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포기하고 미국 대학을 가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달 22일 미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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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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