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집주소 유출자 고소해!"..뿔난 팬들, YG 사옥 앞 트럭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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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속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가 벌어졌다.
3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의 YG 사옥 앞에서 트럭을 동원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전광판을 실은 두 대의 트럭이 YG 사옥 앞에 나란히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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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속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가 벌어졌다.
3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의 YG 사옥 앞에서 트럭을 동원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전광판을 실은 두 대의 트럭이 YG 사옥 앞에 나란히 세워져 있다.
전광판 속에는 "모호한 응답으로 일관하여 아티스트에게 전적으로 부담을 전가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든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달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부디 인지하고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가짜 악성 루머 유포자 및 사생활 침해 건에 대해 지금이라도 신속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구가 담겨져 있다.
또한 "제니의 인스타그램 사진 계정을 해킹하기 위해 전문 해커를 고용한 이들에 대해 고소 조치", "제니의 집주소를 유출한 이들을 고소 조치" 등의 멘트도 함께 담겨져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 한 연예매체는 제니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YG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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