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추성훈' 딸 추사랑, 벌써 이만큼 컸어? 심지어 금손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의 원작으로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알렸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앉아 엄마 야노 시호와 태블릿 PC로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사랑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엔 사랑이가 직접 채색한 고래부터 호랑이, 코끼리 등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등장했다.

이에 대해 야노 시호는 "학교에서 배운 환경 및 동물 보호에 대한 이야기와 하와이에서 겪은 경험담도 담겨 있다"며 "사랑이가 태블릿 PC로 직접 동물들을 색칠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들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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