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많이 읽는 송혜교, "잠시 여행 다녀온 듯한 기분" 어떤 책?

2021. 3.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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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책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벨 에포크 인간이 아름다웠던 시대’라는 책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ouchanfabienshim_official 님의 5번째 책 ! 잠시 여행 다녀 온 듯한 기분... #벨에포크인간이아름다웠던시대"라는 글을 남기며 책을 읽은 소감을 전하고 있다.

벨 에포크는 유럽 전반에서 전쟁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기술과 산업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던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까지의 번영기를 일컫는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로 컴백한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이다. 8부작 시즌물로 제작되며,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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