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경복궁에 뜬 힙한 엄마.."이게 세상이란다"
2021. 3. 4. 15:5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경복궁 나들이를 즐겼다.
서효림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딸을 품에 안고 경복궁을 찾은 모습. 서효림 딸은 통통한 볼살을 드러낸 '귀요미' 자태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서효림의 패션 센스도 돋보였다. 그는 명품백을 메고 화려한 색상의 스커트를 찰떡같이 소화,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경복궁 나들이. 처음인 것들 투성이지? 멋진 고궁도 높은 산도 많은 사람도.. 이게 세상이란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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