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사업 업무협약 체결 등

정숭환 2021. 3.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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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4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돌봄사업은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시범지역인 삼죽면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71가구와 경로당 29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힌 뒤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시장이 경기도 주관 '경기도형 혁신시장'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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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4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해 일상대화는 물론 치매예방 특화 콘텐츠 제공, 긴급 SOS기능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돌봄사업은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시범지역인 삼죽면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71가구와 경로당 29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힌 뒤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통한 어르신 돌봄사업의 효율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재)행복커넥트 박대호 상임이사,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 안성맞춤시장, ‘경기도형 혁신시장’ 공모 사업 선정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시장이 경기도 주관 ‘경기도형 혁신시장’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화요소 발굴 및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서비스의 혁신적 개선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5억 원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각 50%씩 부담하며,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맞춤시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마케팅 인프라 정비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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