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30명으로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가 4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6기 SNS 시민 서포터즈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SNS 시민 서포터즈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
2016년 제1기로 시작한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4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6기 SNS 시민 서포터즈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역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올해 SNS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SNS 활용 정도와 서포터즈 활동 경력, 기사 작성 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20대부터 50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말까지 용인 시정 전반과 문화,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서포터즈에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매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겐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서포터즈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글쓰기, 사진촬영 기법 등 취재에 도움이 되는 교육도 병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SNS 시민 서포터즈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
2016년 제1기로 시작한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