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개 고르세요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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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했다.
시는 16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추가로 개소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권역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 밀착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운영하니 자유롭게 이용하기 바란다"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고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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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했다.
먹거리그냥드림코너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필요한 물품을 3가지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이용자가 명부를 작성하고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경우에는 추가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 및 대상자의 자립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16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추가로 개소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권역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 밀착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운영하니 자유롭게 이용하기 바란다”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고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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