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이사(CIO)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인공제회가 앞으로 3년 간 자금 운용을 맡을 금융투자부문이사(CIO) 공모에 돌입했다.
군인공제회는 4일부터 17일까지 CIO 공개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 CIO는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되며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한다.
금융투자 분야 임원 경력 2년 이상이거나 군인공제회 본부 실장으로 근무한 자면 지원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인공제회가 앞으로 3년 간 자금 운용을 맡을 금융투자부문이사(CIO) 공모에 돌입했다.
군인공제회는 4일부터 17일까지 CIO 공개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배수 이내로 후보자를 정하고 최종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 CIO는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되며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한다. 취임 예정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자격 요건은 금융투자 및 리서치, 투자전략, 리스크 관리 가운데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 한다. 금융투자 분야 임원 경력 2년 이상이거나 군인공제회 본부 실장으로 근무한 자면 지원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인공제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1984년 군인들의 노후생활 및 복지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운용 자산은 2019년 말 기준 11조 5,779억 원이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화학 0.1주만 살게요”...주식 소수점 거래 길 열리나
- 나무 알박기에 지분 쪼개기…'꾼' 뺨치는 LH 투기 직원들
- 윤석열 전격 사의…'자유민주주의와 국민 지키겠다'
- 2,000억 포기하고 고객 쉼터 되자…'더 현대 서울' '잭팟' 터졌다
- [전문] 학폭 인정한 지수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무릎 꿇어 사죄'
- ‘용진이 형’의 이마트 야구단 새 이름은 ‘랜더스’?…이번주 발표
- 애들도 타고있는데…차 뒷유리에 벽돌 던지고 달아난 오토바이
- [영상] '천만 인싸앱' 클럽하우스 뒤에 거대한 중국 기업이?
- 김어준 방송 또 나온 정세균 '윤석열, 태도가 정치인 같다'
- 국내 유니콘 창업자 3명 중 1명은 삼성 등 대기업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