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양준일 "태몽은 꽃사슴, 베트남 전쟁터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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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베트남 전쟁터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양준일은 자신의 태몽이 꽃사슴이었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아버지가 미국 여행사 직원으로 일하셨는데, 베트남에 갔다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가 임신을 하셨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 계속 옆에 계셨다고 하더라. 그렇게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이후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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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베트남 전쟁터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최근 목 수술을 받은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준일은 자신의 태몽이 꽃사슴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꿈을 꾸셨는데, 꽃사슴의 뿔을 휘어잡았다더라. 그게 제 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베트남 전쟁터에서 태어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일은 "아버지가 미국 여행사 직원으로 일하셨는데, 베트남에 갔다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가 임신을 하셨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 계속 옆에 계셨다고 하더라. 그렇게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이후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달 22일 미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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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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