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8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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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협회는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하고, G80에 올해의 차 칭호를 부여했다.
한편 협회는 같은 날 시상식을 연 '2020 자동차인'에는 산업부문 혁신상에 김세훈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부장(부사장)을, 산업부문 공로상에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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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협회는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하고, G80에 올해의 차 칭호를 부여했다. G80는 지난달 18일 올해의 차 심사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100점 만점 중 83.88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G80는 핸들링 및 주행감성에서 10점 만점 중 9.37점을 받는 등 소음과 진동, 가속성능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는 국내외 10개 브랜드가 지난해 선보인 신차 21종이 후보로 올라 디자인, 성능과 품질, 안전 및 편의사양, 연비, 가격 등 10개 평가지표를 두고 심사를 받았다.
한편 협회는 같은 날 시상식을 연 ‘2020 자동차인’에는 산업부문 혁신상에 김세훈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부장(부사장)을, 산업부문 공로상에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에서 수소전기차의 동력원인 수소연료전지 개발과 상용화를 이끌며 자동차업계에서 미래 전동화 사업의 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위원은 친환경차 및 미래 자율주행차 분야에 대한 높은 전문성으로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형석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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