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대한민국 최고경영대상' 문화관광경영 부문 대상 등

이병찬 2021. 3. 4.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류한우 군수는 4일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받았다.

군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올해로 4년째다.

충북 단양군은 해피아이몰 정애림 대표와 만물상회 정옥림 대표가 각각 8120개(2842만원 상당)와 1000개(35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소방서가 단양 전통시장에 내건 플래카드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류한우 군수는 4일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받았다. 군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올해로 4년째다.

군은 코로나19 경기 악화 속에서도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정옥림·정애임씨, 단양군에 손 소독제 기탁

충북 단양군은 해피아이몰 정애림 대표와 만물상회 정옥림 대표가 각각 8120개(2842만원 상당)와 1000개(35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매 사이인 이들은 고향 지역 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해왔다.

◇단양소방서 인명피해 예방 캠페인

충북 단양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캠페인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혼자 집에 머무는 고령자가 늘면서 주택화재 사망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올해 들어 발생한 6건의 주택화재에서 2명이 사망했다.

소방서는 '섣부른 진압보다 대피 먼저' 등 문구를 새긴 플래카드를 단양 지역 곳곳에 게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