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심진화 "강아지는 아름답고 소중한 생명체"

박상후 기자 2021. 3.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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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코미디언 심진화가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 -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 측은 4일 MC 심진화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어질리티에 도전한다.

심진화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도 좋고, 훈련하며 서로 더 교감하고 가까워지는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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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달려라 댕댕이' 코미디언 심진화가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 -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 측은 4일 MC 심진화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이 그들의 반려견과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취, 감동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어질리티에 도전한다. 심진화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도 좋고, 훈련하며 서로 더 교감하고 가까워지는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아지와의 삶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아주 많이 다르다는 것을 태풍이와 살며 느꼈다. 이것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될 것 같다"라며 "태풍이와 우리 부부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 나도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데, 개는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생명체라는 것 느끼고 있다. 그 모습을 시청자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김원효 | 달려라 댕댕이 | 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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