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등교수업 폭넓게 해야..교원 접종 가능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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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교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선 접종 관련 "올해는 어떻게든 등교수업을 폭넓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라며 "선생님이나 (교육) 종사자도 가능한 빠르게 백신을 접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특수학교 교사 등에 대해 미리 (백신) 접종을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우선순위에 반영을 시킨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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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교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선 접종 관련 "올해는 어떻게든 등교수업을 폭넓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라며 "선생님이나 (교육) 종사자도 가능한 빠르게 백신을 접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특수학교 교사 등에 대해 미리 (백신) 접종을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우선순위에 반영을 시킨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다만 "질병관리청에서 이 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답은 피하도록 하겠다"며 "질병관리청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앞서 여러 차례 보건교사나 돌봄 인력, 특수학교(급) 교사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방역당국에 요청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교직원은 빨라야 오는 7월부터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는 성인 만성질환자, 군인·경찰·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18~64세 성인 등과 함께 3분기(7~9월) 접종 대상에 포함돼 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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