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이상형은 두부상..'하트시그널3' 절친 정의동·이가흔"(day지현)

서지현 2021. 3. 4.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이 누리꾼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이와 함께 박지현이 지난해 출연했던 채널A '하트시그널3'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이 가운데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 친분에 대해 "제일 친했던 건 정의동과 이가흔이다. 이가흔은 동갑이었고 정의동은 연애상담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이 누리꾼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3월 3일 유튜브 채널 day지현에 '오래 기다리셨죠 Q&A 이상형부터 자기 관리 비법까지 다 말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지현은 구독자들의 질문을 추려 궁금증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외적인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박지현은 "제가 조금 큰 편이라 키는 저보다 컸으면 좋겠다. 전 비율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래서 키가 굳이 크진 않아도 된다. 비율이 좋으면 아무래도 키가 좀 커 보이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눈매가 선한 사람도 좋다. 저희 집안 남자들이 다 쌍꺼풀이 있어서 반대로 쌍꺼풀이 없는 사람이 끌린다"며 "쌍꺼풀 없고 하얗고, 이런 사람들을 두부상이라고 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현은 내적인 이상형에 대해선 "자기 주관이 너무 세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돌이처럼 집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사교적으로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집돌이면서 순둥순둥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이면 좋다"며 "또, 전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걸 좋아한다. 연애하면 남자친구하고만 노는 얌체 같은 스타일"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박지현이 지난해 출연했던 채널A '하트시그널3'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박지현은 "방송을 보고 제 목소리가 낮아서 특이하게 느껴졌다. 제가 생각했던 목소리가 아니더라. 또, 너무 많이 웃고 있었다"며 "신기했던 건 제가 불편한 자리에 있으면 목 언저리를 꾹꾹 누르면서 푸는 버릇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 친분에 대해 "제일 친했던 건 정의동과 이가흔이다. 이가흔은 동갑이었고 정의동은 연애상담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day지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